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딸기찹쌀떡 사건 (문단 편집) === 김씨의 [[허언증]] === [[2015년]]에 대반전이 일어났으니 [[피해자]]라고 주장한 김씨의 [[사기]] 행각이 드러난 것이다. 외견상 잠잠했던 그 동안 법정 공방이 있었고, [[대한민국 법원]]에서는 쌍방 고소에 대해서 안씨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김씨에게는 [[명예훼손]]으로 100만원의 벌금을 내렸다. 대법원은 김씨가 안씨를 고소한 것 중 '딸기찹쌀떡 기술의 갈취', '가게에서 쫓아냄', '[[대기업]]의 압력과 [[조폭]]의 동원' 부분에 대해서 안씨의 혐의가 없다고 판결한 것이다. 그리고 법정 공방에서 승리한 안씨는 [[http://blog.naver.com/totozul1234|자신의 블로그]]에 처음부터 사건을 하나하나 차곡차곡 짚어나갔는데, 특히 문제가 된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김씨의 딸기찹쌀떡 원천 기술 문제'''였다. 김씨는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일본]]의 딸기찹쌀떡 명인에게 3개월간 배웠고, 이를 위해 1월에서 5월까지 [[일본]]에 10번도 넘게 들락날락했다고 했지만,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10번을 오간 적이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김씨는 그동안 "모찌이야기"라는 과일찹쌀떡 브랜드를 출범하면서 전국에 10개의 매장, 강남 모 [[백화점]] 입점을 이뤄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을 선전할 때 모찌를 다량 구매하면 넣어주는 박스 안에 들어가는 홍보용 전단지와 입간판의 설명에 >'3대째 100년간 모찌를 만든 명인 [[재일교포]] 다카다 쿠니오 선생님에게 김씨가 직접 전수받은' 이라는 표어를 달았다. 문제는 모찌 장인이라는 다카다 쿠니오는 이제 떡장사한 지 '''20년''' 된 사람이라는 것. 뭐 20년간 떡을 만들어 왔다면 명인이라 부를 수도 있겠지만, 그가 만드는 품목도 과일모찌가 아니라 와라비 모찌, 즉 고사리떡이었으며 딸기찹쌀떡은 만들지도 않았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다카다 쿠니오가 딸기찹쌀떡을 만들고 이를 김씨가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6E9LeZJuuvA|스탭이 따로 구매한 찹쌀떡과 딸기로 딸기찹쌀떡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도록 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마디로 빼도박도 못하는 '''조작방송'''이었다는 말이 된다. 안씨가 다카다 쿠니오를 직접 찾아가 작성한 질의에서 다카다 쿠니오는 '''김씨를 자신의 제자라고 인정하지 않았으며,''' 두세 번 인사를 온 게 다였을 뿐이라고 했다. 안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자료를 보면 다카다 쿠니오는 직접 전혀 김씨를 제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김씨가 2, 3회 만나러 온 게 다입니까?' 라는 질문에는 아예 2회라고 스스로 적기도 했다. 또한 과거 방송에서 김씨는 자신이 안씨의 과일찹쌀떡과 차별화되는 기술이 [[초콜릿]] 코팅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안씨는 과일의 물기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물기를 제거하고 특정 액으로 코팅을 해야 하며, 초콜릿은 이에 맞지 않는다고 했다. 방송에서 김씨는 초콜릿 코팅이 된 과일찹쌀떡을 만들어왔으나, 현재 김씨가 판매하는 과일찹쌀떡은 일부 품목에만, 그것도 위에만 할 뿐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지 않다. 현재는 그마저도 하지 않고 있으며, 김씨가 방송에서 얘기했던 키친 타올과 선풍기를 이용해 과일 수분의 표면만 말리고 있다. 가맹 점주 교육시에도 초기에 오픈했던 몇 지점 빼고는 초콜렛 코팅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방송에서 보여준 차별화되는 기술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며, [[http://blog.naver.com/totozul1234/220294516013|안씨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적했다.]] 이러한 김씨의 사기 정황이 속속 밝혀지고, 미디어에서도 재조명되며 엄청난 [[역풍]]을 맞자 김씨는 '범죄자 김XX입니다.' 라며 해명글을 올렸으나 그 해명글에서 >''''그 분은 저를 제자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저는 늘 스승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라는 터무니없는 변명을 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장인정신]]이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다. 사소한 기술 하나도 몇 년에 걸친 정성이 있어야 할 터이고, 단순히 자신이 스승으로서 여기고 롤모델로 삼는 것과 그 스승에게 '''직접 비법을 전수받은 것'''은 천지 차이다. 그런데 김씨는 분명히 자신을 홍보할 때 '3대 100년째 모찌를 만드는 다카다 쿠니오 씨에게 '''직접 전수받은''' 이'라는 홍보를 했다. 이는 좋게 말하면 허위 광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인 것이다. 김씨는 안씨가 다카다 쿠니오를 직접 찾아가 다카다 씨와 김씨는 스승과 제자 관계가 아니라 2~3회 인사만 나눈 사이라는 진술을 받은 것과, 이를 토대로 기자가 인터뷰를 하는 등 압박을 하자 사실상의 실토를 한 것이다. 결국 김씨가 그동안 주장한 '''안씨에게 내 기술을 빼앗겼다는 주장도 모두 거짓'''이 되는 셈이다. 스승이라는 다카다 쿠니오가 제자가 아니라는데 배울 것도, 빼앗길 것도 원래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다카다 쿠니오는 영상 인터뷰에서 직접 [[https://www.youtube.com/watch?v=FvXzGEuFITM|김씨의 이야기가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끝까지 김씨를 믿었던 사람들마저도 크게 실망하고 댓글을 달자, 해당 글을 퍼뜨려달라고 부탁하던 김씨는 슬쩍 글을 내렸다. 결국 김씨는 며칠 뒤 [[http://kmskilll.blog.me/220296687950|본인이 거짓말을 한 것이 맞고 자신을 믿었던 이들의 배신감을 이해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과문에서도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될 줄 몰랐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상식적으로 그 사기에 가까운 [[마케팅]]을 하면서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것도 말도 안 된다. 또한 사과문을 올린 것과는 별도로 [[포털사이트]]의 본인 브랜드 가게의 평에 악평을 달았던 사람들의 평을 속속 [[블라인드]] 처리 요청을 했는지, 업체평들이 많이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쯤 되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겠다던 2013년과는 다른 치졸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더 기가 찬 것은 본인이 올린 사과문이라는 것에서 1월 20일 다카다 씨를 찾아뵈었다고 했으나, [[https://www.youtube.com/watch?v=rJXyWcUDp2I|다카다 쿠니오의 영상 인터뷰 결과]] 그것조차도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모 미디어의 취재에 따르면 [[http://dailyan.com/detail.php?number=8997|1억 원이 넘는 로펌 비용이라는 것도 거짓말]]이라는 것도 드러났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거짓말이 드러나는 답이 없는 상황. 사과문도 가뜩이나 제대로 사과하는 부분보다는 상대를 헐뜯는 부분이 있어서 문제였는데, 그 안에서도 새로운 거짓말이 속속 밝혀지는 이 상황에 세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k1D6duG9c&feature=youtu.be|이 영상]]을 보면 김씨가 2015년 2월 가맹점을 위해서 상담온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녹음되어 있는데,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 기가 막힐 지경이다. 다카다 씨가 [[프렌차이즈]]를 하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하는 눈치를 보이자, 갑작스럽게 이젠 다카다 쿠니오의 부모님이 프렌차이즈를 했다는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문 상황. [[사기꾼]]은 문서에 나와있는 대로 '고의로 거짓말을 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자'를 말하는데, 모찌이야기의 김씨는 이에 딱 들어맞는 훌륭한 사기꾼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추가 사과문에서도 계속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한 술 더 떠 김씨는 열심히 브랜드 평 블라인드 처리라든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059982|명예훼손이라고 블라인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의 본인 사기 행각 전말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다. 그러다가 3월 24일 올라온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9267513&code=41121111&cp=nv|기사]]에 따르면 안씨와 모 미디어가 진행한 다카다 쿠니오와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다고 하며, ''''다카다 선생님 좀 그만 괴롭혀라, 제가 직접 사과할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애초에 멀쩡히 장사하고 있던 다카다 쿠니오 씨를 자기 맘대로 스승이랍시고 둔갑시켜서 이런 일이 시작된 것은 생각도 안 하는 듯한 발언이다. 추가적으로 김씨는 과일찹쌀떡을 배우기 시작한 일주일만에 방송을 탔다고 한다. 청년 달인이라는 말이 무색하지만, 아직도 그는 백화점이나 자신의 프렌차이즈에서 '청년 달인'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여 장사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